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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헬리콥터 추락
【대전】16일 하오 3시쯤 서산군 태안면 삭선리 금월 산중턱에 평택 기지 소속 미군 「헬리콥터」 1대 (4인승)가 기관 고장을 일으켜 추락했다. 이 사고로 성명 미상의 미군 1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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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1)「막강」앞에 적은 없다
1천9백 낙하산 꽃이 17일 경기도여주군대신면 74고지앞 남한강 상공을 아름답게 수놓았다. 이와때를 맞추어 16일 이천읍남쪽 4킬로미터 지점에서 작전을 개시한 우군 1개여단 병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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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주 하늘에 낙하산 꽃|야포·장갑차·중장비도 투하
【여주=임시취재반】구름한점없이 맑게갠 여주상공에 낙하한「패러슈트」가 활짝 핀 국화송이처럼 펼쳐졌다. 『「비바」, 여기는「마크」, 귀소의 고도8천 좋다. 진입3분20초전 이상.』얼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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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LD돌격하라" D데이 전야 공격명령
【포커스·레티너」작전지역=임시취재반】『「D데이」(16일) H「아워」(일출직전)에 LD(공격개시선)를 일제히 돌파하라.』15일 아침 경기도 이천 남방 4킬로지점에 자리잡은「포커스·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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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2진·중장비 속속 도착|최신 로키트포 등장
【수원=임시취재반】대공수작전「포커스·fp티너」에 참가할 미제82공수사단 제2여단 소속 제2진 병력과 장비가 11일밤과 12일새벽 사이에 5대의 거대한 C141기에 실려 수원기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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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간에 「거리」는 영
「포커스·래티너」 (망 의 촛점) 작전이 9일 막을올렸다. 미본토와 한국을 연결하는 장장1만3천6백킬로의 원정으로 불과31시간내 완전무장한 2천5백여병력을 전투지구에 투입,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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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병에 금족령|오산기지 미군
【평택】미8군 산하 K-55기지 사령부는 「포커스·레티너」작전에 대비, 9일0시부터 오는25일0시까지 전미군장병에게 금족령을 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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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커스·레티너 작전 개시|미군 1·2진 포프기지 출발
【포프공군기지9일동양】 사상최장이며 극동에는 처음인 대공수작전 「포커스·레티너」작전은 9일0시15분(한국시간 이날하오2시15분)전투태세를완비한 미제82공수사단제2여단의선발부대가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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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싱턴·포스트지 허위보도를 규탄
【평택】전국외기노조오산지부1천8백여 노조원들은 24일하오6시 평택군송탄읍신양리 제일극장에서『오산기지의 한국인노조가 범죄단체의 조종을 받고있는 것으로 믿어진다』 운운한 미국 「워성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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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
시간 갈수록 기울어 ◇종로=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.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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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행협」따른 미군범죄|첫 재판권 행사
법무부는 6일 상오 한·미 행정 협정 발효 후 처음으로 미군범죄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재판권행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미8군 법무감에게 통고했다. 법무부는 미공군 제6314지원중대 소속